[넷세상] 학교업무 전용 메신저프로그램 속속 나와… 교사 업무 덜어
[헤럴드경제 2006.03.04. 11:38]

이젠 메신저를 학교 업무에도 한번 활용해 보세요!


 
일선 학교에서의 메신저 활용도 크게 확산되고 있다. 선생님들도 메신저를 활용한 업무수행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 이렇듯 메신저가 빠르게 확산되자 일선 학교를 겨냥한 메신저 업체들간의 마케팅 경쟁도 본격화 되고 있다.

실제 전국 1만1000여개 초ㆍ중ㆍ고교 중 60%이상의 학교들이 업무용 메신저를 실무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내 키폰이나 휴대폰 및 대면접촉을 통한 학교 내 교사들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이젠 업무용 메신저가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3500여개 학교에 업무용 메신저를 납품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란지교소프트에 따르면 자사 뿐아니라 주요 경쟁사가 최근까지 메신저를 공급한 학교수가 70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메신저를 사용하고 있는 미래산업과학고 박정근 교사는 "다른 반 선생님들과 업무 협조 건으로 의논할 일이 많은데 일일이 만나 이야기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지금은 메신저가 있어 훨씬 편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역삼중학교 문해나 교사도 "전체 공지사항이나 전체 알림 내용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교내 선생님들간 정보전달이 빠르고 개인적으로도 선생님들과 의견 교환을 하는데 활용하고 있다"며 업무용 메신저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업무용 메신저가 일선 학교에서도 이처럼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메신저에 익숙한 신세대 교사들이 늘고 있고, 해킹등의 피해를 염려하는 교사들의 보안의식이 격상 됐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지란지교소프트 오진연 부장은 "최근 인터넷 보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 되면서 보안이 취약한 교육기관에서 업무용 메신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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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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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쿨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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